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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6.12.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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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6년 12월 14일(수)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7시간의 비밀을 밝힐 박근혜 게이트 3차 청문회

오늘 세월호 참사 7시간의 비밀을 밝힐 박근혜 게이트 국정조사 3차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다. 304명의 국민이 칠흑같이 어둡고,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 속에서 애타게 국가를 찾을 때 국가는 국민을 구하지 못했다.

비어버린 대통령의 7시간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오늘 청문회에 출석하는 증인들은 헛된 변명과 거짓으로 일관하지 말고 사실 그대로를 밝힐 것을 촉구한다.

또한 이번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했어야 할 핵심 증인인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은 재판 당사자라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순실을 호위하며 지시를 따르던 윤전추 행정관, 최순실에게 휴대폰을 닦아 건네던 이영선 행정관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보안손님과 비선실세의 실체를 그 누구보다 곁에서 가까이 지켜본 자들이다. 갖은 방편으로 숨고 도망치려고 한다면 더 큰 국민적 분노를 야기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국정조사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실을 고할 것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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