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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문경영인체제 강화하겠다더니 오너 사면되자마자 두 형제 ‘왕의 귀환’

두산, 전문경영인체제 강화하겠다더니 오너 사면되자마자 두 형제 ‘왕의 귀환’

  • 기자명 김득용 기자
  • 입력 2007.03.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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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위장 책임경영의 도마 위에 올랐다.

(주)두산과 두산중공업 이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을 두산중공업 등기이사에, 박용만 전 그룹 부회장(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주)두산과 두산중공업 등기이사에 추가 선임키로 결의했기 때문.

두산은 지난 2005년 7월 이른바 ‘형제의 난’을 일으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데다 2838억원의 분식회계를 하고 300억원대의 비자금 조성 및 횡령 건으로 유죄판결(박용성 전 회장과 박용만 전 부회장)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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