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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보건소, ‘싱글벙글 행복 충전’으로 우울증 개선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 ‘싱글벙글 행복 충전’ 프로그램 시작
   
▲ 은평구
[국회신문] 은평구는 자치구 최초로 올해 3월부터 ‘경두개 직류자극기기’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우울증 회복을 돕고 있다.

‘경두개 직류자극기기’는 KMFDS에서 승인된 의료기기로서 기존 약물치료, 심리치료와 병행하여 활용함으로써 우울증 개선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국립정신건강센터, 대학병원 정신의학과 등 많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국립트라우마센터에서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에서 이 기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체험 후 주민들이 “이제는 잠을 잘 잔다”, “이거를 하고나면 잠이 온다”, “요즘에는 기분이 좀 나아졌다”고 말하는 등 우울증으로 방문하였던 주민들의 수면문제가 호전되고, 우울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던 ‘싱글벙글 행복 충전’ 프로그램에서도 우울감이 개선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참가한 주민들에게 “계속 받고 싶다”, “언제 또 할 예정인지 알려달라”는 이야기를 듣는 등 호평을 받았다.

경두개직류자극기기는 뛰어난 휴대성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될 수 있기에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은 이를 활용하여 ‘방문상담’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상담은 거동 불편이나 심한 우울, 불안으로 내소가 불가능한 주민들을 위해 심리상담사가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로 상시 신청 가능하다.

상담실로 내소가 가능하다면 내소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방문상담과 심리상담 모두 우울증뿐만 아니라 불안, 가족관계 등 다양한 심리적인 어려움도 함께 다루므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 상반기에 운영되었던 ‘싱글벙글 행복 충전’ 프로그램에 이어 20일부터 2차 ‘싱글벙글 행복 충전’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1시부터 4시까지 응암보건지소 5층에서 운영되며, 회당 30분씩 총 10회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신청 및 문의는 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으로 하면 된다.

성상수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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