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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원자녀입시 전수조사, 나경원 조국 국정조사 먼저라며 회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3당원내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 2019.10.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자녀 대학입시 전수조사'를 실시하자며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했다. 나 원내대표가 자녀에 대한 전수조사를 회피했다고 날을 세웠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7일 오후 현안브리핑에서 "오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시 전수조사 실시 특별법을 이달 안에 통과하자'고 제안했지만,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국정조사를 먼저 하자'며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그 동안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자녀 입시 관련 전수조사에 대해 관련법을 발의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고, 지난달 27일 '거리낄 게 없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면서 "하지만 오늘에 와서 국정조사와 연계시키는 것은 앞뒤가 다른 '모순'이며 그 진정성마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대표는 무엇이 두려워 조사를 거부하는 것인가. 국민들은 '나경원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이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지켜볼 일이다'라고 눈을 부릅뜨고 있다"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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