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클릭핫이슈
정용기 "'조국 동생 영장 기각' 명재권 판사, 주사파 586 판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文정권 사법농단 규탄' 현장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11/뉴스1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김정률 기자 =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에 대해 "80년대 주사파의 좌파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586' 판사"라고 비판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당신과 좌파 이념에 경도된 당신들은 조국 일가와 탈 많은 문재인 정권을 지켜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법원이 스스로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파괴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이 참담한 현실"이라며 "돌이켜 보면 법원 내 좌파 이념에 경도된 사조직에 속해 있는 자들,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자들이 법원을 장악할 때부터 이런 일은 충분히 예견됐다"고 했다.

이어 "사법 농단이다, 검찰 개혁이다 온갖 미명을 가져다 붙이지만, 결국 베네수엘라를 비롯해 지구상에 실패한 독재 권력이 시도한 국가 사법 권력 장악이 본질"이라며 "거기에 부화뇌동해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죄를 나중에 어떻게 씻으려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문화혁명 당시 중국 인민도, 차베스 하의 베네수엘라 인민도, 김정은 하의 북한 주민이 아니다"며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해 급락하는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고, 법치주의 파괴가 계속되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