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클릭핫이슈
한국당 초선 "우리도 인적혁신 예외아니다…당에 거취 일임"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모임을 갖고 있다. 2019.1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이균진 기자 =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7일 당소속 김태흠 의원의 '영남권·강남3구 3선이상 국회의원 용퇴 혹은 수도권 험지 출마론'에 대해 총론에선 공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황교안 대표가 전날 밝힌 '보수대통합' 추진에 대해 초선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인적혁신과 보수통합을 위해 당에 거취를 일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초선의원 모임 간사를 맡은 이양수 의원은 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태흠 의원의 기자회견을 통해 촉발된 당의 인적혁신 문제에 대해 (초선의원들이) 총론에선 공감을 표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당 초선 모임엔 총 44명 중 25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우리당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인적쇄신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대해 방법은 다른 부분은 있을 것"이라며 "우리 초선들도 인적혁신을 하는 과정에 예외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인적 혁신과 관련 당 지도부뿐 아니라 전에 우리 당 지도부를 했단 분들, 소위 말하는 '잠룡'들도 국가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큰일을 할 분들이기 때문에 당이 원하는 것이라면 어떤 어려움이더라도 마다하지 않고 해주실 거라 믿는다"며 "더 큰 정치를 하길 바란다는 게 초선 의원들의 공통된 뜻"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모임을 갖고 있다. 2019.1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날 오전 모임을 가진 초선의원들은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의 의견도 모은 후 이날 오후 2시 초선의원 합동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성명서와 관련, "오늘 치열하게 토론한 다양한 이야기를 (성명서에) 담을 것"이라며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의 의견도 들은 후 성명서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자발적 불출마에 대한 논의는 없었는지 물음에 "그런 논의는 없었다"며 "보수통합과 총선 승리를 위해 기득권 내려놓고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