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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의원, 장항산단 대안사업 단호히 거부

류근찬 의원, 장항산단 대안사업 단호히 거부

  • 기자명 국회뉴스
  • 입력 2007.03.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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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22일 장항산단을 대체할 대안사업으로 충남 서천에 국립생태원과 복합생태관광단지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어메니티 서천 2020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 국민중심당 류근찬 의원(보령서천·사진)은 “대통령의 서천현장 방문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고, 몇년을 끌어온 환경영향평가가 장항산단 백지화를 위한 시간끌기용, 서천군민과 충남도민을 기만하기 위한 대충청 사기극이었음을 백일하에 드러낸 셈”이라고 비판하고 “정부가 사탕발림으로 우롱하는 작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어떠한 조건부 수용이나 대안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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