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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민주당에 의한 총선용 야합예산 통과 시도"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2018.3.6/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5일 여야 4당이 '4+1 협의체'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까지 논의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만을 위한, 민주당에 의한 총선용 야합 예산을 만들어 통과시키려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민주당의 국회 유린과 의회민주주의 파괴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 의원은 바른비래당 몫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지 의원은 "민주당은 국회법에 의거한 교섭단체의 예산심사절차를 무력화하고 법적인 근거와 자격도 없는 민주당 2중대 범여권 인사만 모았다"며 "민생을 최우선해야 하는 집권 여당이 자신들의 정적인 보수야당은 패싱하고, 민생을 볼모로 총선을 치르고, 닭 모이 주듯 자신과 친한사람을 모아 민생과 선거법을 바꿔치기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4+1 협의체에 들어간 채이배 의원을 가리켜 "바른미래당의 심사 대표자를 멋대로 패싱하고 자격도 없는 사람을 임의로 데려다가 이상한 회의체에서 심의하는 것은 좌시할 수 없다"며 "이는 개혁적인 중도보수 야당인 바른미래당을 파괴하고자 하는 정치 공작"이라고 덧붙였다.

지 의원은 "이런 범법 행위는 헌정사의 유례가 없는 것이다. 역사의 오점을 남기고 국민의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민주당의 당사자들은 이 사태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국회법을 무시하고 의회 민주주의 파괴하는 국회라면 당장 해산하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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