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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추미애, 공소장 감추려 발버둥…탄핵소추안 발의"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한재준 기자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형사고발하고,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장관은 검찰의 공소장을 감추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청와대의 범죄사실을 어떻게든 감춰보려고 한 것이다. 공소장을 내지 않은 것은 국회법 위반"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을 청와대가 경찰에 하명을 내려 수사하게 하는 것이 불법임을 각 비서관은 처음부터 알았다"며 "천인공노할 불법선거"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죽하면 참여연대와 민변 소속 변호사도 선거범죄라고 했겠나"라며 "공소장에 기재된 범죄사실을 보면 초원복집 파동은 발톱의 떼도 안된다. 수사조작은 이승만 시절 정치검찰과 맞먹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입 다물고 있는데 국민은 대통령의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 앞에 이실직고하라"며 "2017년 취임사에서 문 대통령은 주요 사안은 언론에 직접 브리핑하겠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약속을 지켜달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문 대통령이 실토하지 않으면 우리는 총선 후 21대 국회가 구성되면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를 통해 문 대통령의 연루 사실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탄핵을 추진하겠다"며 "문 대통령이 선거공작에 관여했다면 국민도 탄핵을 외칠 것"이라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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