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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해찬 이게 뭡니까, 왜 나도 고발하지…이쯤 되면 막 가자는 것"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는 내용의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교수를 고발 한 것과 관련해 "왜 나도 고발하지 왜 뺐는지 모르겠다"면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말까지 동원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임 교수와 그의 칼럼을 게재한 경향신문을 고발키로 했다는 보도를 전하면서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언급한 "이쯤 되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검사와의 대화 당시 했던 말로 유행어가 됐으며 '검찰개혁'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이어 진 전 교수는 "낙선운동으로 재미봤던 분들이 권력을 쥐더니 시민의 입을 틀어막으려 한다"며 민주당 태도를 지적한 뒤 나도 고발해 보라는 듯 "민주당은 절대 찍지 맙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동길 연세대 교수가 비판적 논평을 할 때마다 입에 올려 유행어가 됐던 '이게 뭡니까'를 이용해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님, 이게 뭡니까"라며 민주당을 한 번 더 때렸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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