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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軍감청장비 먹통에 대북 정보망 공백 보도…사실 아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국방부는 17일 지난해 군 당국이 운용하는 해상 감청 장비의 이상으로 대북 정보 수집에 이상이 생겼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뉴스1의 관련 문의에 "해당 장비는 북한 정보수집에 핵심 장비가 아닌 지장이 없는 장비"라며 이렇게 전했다.

앞서 중앙일보는 복수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초 해상 감청 장비의 핵심 부품을 캐나다로 보냈다"며 "이로 인해 대북 정보망에 구멍이 뚫렸고 특히 지난해 4월17일 북한이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사전 징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감청장비를 수리한 것은 맞지만 수리 시기도 지난해 초가 아니라 하반기로 알고 있다"며 "관리 소홀로 인한 이상은 아니고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의 장비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장비의 정확한 임무에 대해선 "대북정보자산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을 하는 것은 제한된다"고 말을 아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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