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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후보등록 '레이스 본격 시작'…이번주(23~27일) 주요일정
 


(서울=뉴스1) = 1. 4·15 총선 후보등록 26~27일…각당 레이스 시작

4·15 총선 공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여야 각 정당들은 이번주 26~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지난 21일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에 대한 10차 경선 결과 발표를 마지막으로 지역구 253곳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경선이 남은 2곳과 추가 공천 신청자를 찾기 어려운 호남 지역 20곳 가량을 제외하고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비례대표 후보도 26~27일 등록해야 한다. '비례전문정당'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현 선거법은 정치권에 큰 혼란을 불러왔다. 여권은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으로 분열했고,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도 비례대표 공천 두고 큰 갈등을 빚었다. 이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 확정은 후보등록을 코앞에 둔 이번 주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2. 조원태 vs 조현아 연합 승부 갈린다…27일 한진칼 주총

경영권 분쟁을 거듭하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KCGI·반도건설·조현아 전 부사장 연합간 승부가 27일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갈린다. 의결권 기준으로 한진칼 지분율은 조원태 회장 측 37.15%, 3자 연합이 31.98%다. 이번 주총에서 3자 연합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반대하면서 자체적으로 7명의 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양측은 대한항공 부채비율에 영구채 포함여부 등을 놓고 갑론을박을 계속해 왔다. 또 조현아 전 부사장의 3자 연합 합류에 따른 명분 퇴색,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의 한진그룹 경영권 참여 논란도 쟁점으로 부상했다. 의결권 기준 지분율만 놓고 보면 한진그룹 측이 좀 더 유리한 모습이다. 여기에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조원태 회장 연임에 찬성 권고를 내린 것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진칼 지분 2.9%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당초 위탁운용사에 위임하기로 한 의결권을 회수해 직접 행사하기로 했다.

3.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기관장들과 연쇄 회동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3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및 주요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증안펀드 조성 등 금융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어 25일에는 금융권 협회장을 만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조를 구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특별 화상회의'에 참석,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지혜를 모은다.

4. '다급해진' EU, 정상·재무장관 함께 머리 맞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EU 정상들이 대책 마련에 나선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프랑스 등 이웃국 정상들과 23일(현지시간) 텔레콘퍼런스를 연다. 22일 현재 EU 지역 확진자는 이탈리아에서 5만3578명, 스페인에서 2만5496명, 독일에서 2만2364명, 프랑스에서 1만4459명 발생했다. 이는 전세계 확진자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24일에는 유로존 재무장관들도 텔레콘퍼런스 개최한다.각국 재무장관들은 대담한 금융완화 정책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는 마이너스 수준이다. 이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보다는 대규모 양적 완화정책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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