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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틀 연속 기체결함…승객 불편 초래20일·21일 항공기 이륙 지연…탑승객들 장시간 대기 후 인천 출발


대한항공이 이틀 연속 램프 리턴(Ramp Return·항공기가 이륙 전 탑승게이트로 기체를 되돌리는 것)하며 항공기가 이륙을 하지 못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인천에서 출발해 중국 상하이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KE893편이 이륙을 위해 준비하던 중에 기체 결함으로 인해 램프리턴했다. 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267명의 승객들은 약 5시간 30분 동안 대기한 후 오후 2시쯤 상하이로 출발했다.

지난 20일에는 인천발 태국 방콕행 대한항공 KE651편이 랜딩기어인 바퀴 문제가 발견돼 이륙을 준비하던 중 램프리턴했다. 이 항공기를 탑승한 승객 385명은 약 1시간 가량 기내에서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공항에서 대기하던 승객들은 6시간 40분이 지나서야 대한항공이 투입시킨 대체기를 타고 방콕으로 향했다. 대한항공은 “승객들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안전을 위한 조치였음을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찬우  webmaster@assemb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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