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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 경기진작을 위한 정부 종합대책 주문

허태열, 경기진작을 위한 정부 종합대책 주문

  • 기자명 김득용 기자
  • 입력 2008.07.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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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은 IMF때 보다 훨씬 어렵다"

한나라당 최고위원인 허태열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 )은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은 IMF때 보다도 훨씬 심각하다"며 정부가 경기진작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의원은 23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주택가계대출 잔액이 4902에 달하고 가구당 부채대출규모도 IMF 시절의 3배 규모이며 주택담보대출도 약 230조에 달하는데다 최근 변동금리가 9%까지 치솟아 올라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한국에도 오지 않겠는가" 라며 현 경제상황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또 허 의원은 정부가 경기진작을 위한 종합대책을 만들어 대통령이나 총리가 관련 부처 장관을 대동해서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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