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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토야마, 이낙연에 서신 "총선 큰 승리 축하…친구로서 기쁘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지난 17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대책위원장에게 4·15 총선에서 당선을 축하하는 서신과 축하난을 전달했다. © 뉴스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대책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내 4·15 총선 승리를 축하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토야먀 전 총리는 총선 이틀 뒤인 지난 17일 이 위원장에 서신과 축하난을 보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서신에서 "이번 총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일본에 있는 친구로서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진보 성향의 친한파로 불리는 하토야마 전 총리는 평소 이 위원장과 각별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기자 시절 도쿄 특파원으로 근무해 일본 사정에 정통하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성과에 대해서도 "선거전을 수행하고 동시에 당의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대책에 모범적인 방역을 실시한 것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는 "바이러스의 완전한 종식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며 "향후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동아시아의 평화구축에 진력해주실 것을 간절히 기원한다. 저희도 함께 노력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하토야마 전 총리가 워낙 이낙연 위원장과 가깝고 유대관계가 좋다"며 서신 전달의 배경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유대뿐 아니라 개인적 친분이 두텁다고 설명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19.6.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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