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8.01.19 22:02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대출 연체 금리 3% 시대, 정부의 ‘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 환영

정부가 어제(18일) ‘취약 연체차주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작년 한해만 약 40조에 달하는 소멸시효 완성채권, 장기소액 연체채권이 소각됐다. 

이와 더불어 이번 취약차주 지원방안은 그러한 장기연체채권이 발생할 소지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이번 대책에는 특히 전 금융권의 대출 연체금리를 3%로 인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 금융사들은 최소 3%에서 많게는 법정최고금리(27.9%) 수준까지 연체이자를 수취하고 있다. 

채무자들이 한번 연체하기 시작하면 장기 재기불능상태로 빠지게 되는 원인이 바로 이 연체이자였던 것이다.  

추가기사 이어서 보기

기사의 50%만 노출된 상태이며 추가로 기사 이어서 보려면
정기구독 신청해야 나머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유료회원 가입 후 결재하신 회원은 반듯이 회원 아이디와 매체명을 아래 핸드폰 번호로 문자를 남겨 주셔야 유료회원으로 계속해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료회원 기사 안내
010-8776-7114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