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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하이택시’ 운송종사자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 남해군, ‘하이택시’ 운송종사자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국회신문] 남해군은 지난 20일 오후 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홀에서 ‘하이택시’ 운송종사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하이택시’는 고교생들이 야간 자율학습 후 귀가 시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1인당 100원으로 거주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방과 후 교통지원 서비스다.

하이택시에 참여하는 종사자는 연 1회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날 교육은 ‘성폭력,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실시한 장미연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 속 성폭력 개념을 알아보고 실제 성폭력 사례 및 원인, 지양해야 하는 행동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택시 운송종사자들 간 간격을 두고 앉아 마스크를 전부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택시운송 종사자는 “요즘 성에 대해 이슈가 많은 시기이다 보니 종사자들 또한 조심하고 있다.

남해군에서 강사를 섭외해 준 덕분에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3월 관내 고등학교, 택시업체와 하이택시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택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한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정성애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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