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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김종인 오늘 첫 만남…꽉막힌 원구성 협상 물꼬 주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양당 대표가 3일 상견례를 겸한 첫 만남을 갖고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민주당 대표실에서 만난다.

김 위원장이 취임 인사차 만남을 요청해 마련된 상견례 차원의 만남으로, 여야가 21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에서 대치를 이어가는 등 여야가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은 상황인 만큼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통합당과의 합의 없이 전날(2일)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 오는 5일 임시회가 소집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통합당이 동참하지 않더라도 임시회 소집일인 5일 즉시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는 등 개원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면 통합당은 국회의장도 없는 상황에서 교섭단체간 협의 없이 개원 본회의를 여는 것은 국회법에 어긋난다며 '불가'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양당은 원구성 협상에서 18개 상임위원장 중 법제사법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서로 자당이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치를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양당 대표는 정부가 제출할 예정인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국회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눌 가능성이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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