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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8.12.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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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이제 민생속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소속 국회의원은 집권여당으로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자 ‘청책(聽策)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첫 청책투어로는 이해찬 당대표가 내일 13일 서울 강동구 소재 강일 행복주택을 방문하여 청년,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청책투어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소중히 수렴하여 현장 중심의 민생 현안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제고하고자 한다.

또한, 민주당은 이번 투어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역별, 민생 과제별로 10개팀으로 나누고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책임의원을 맡아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12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전국의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10개 청책투어팀 책임의원은 대구.경북1(설훈 최고위원), 대구.경북2(박주민 최고위원), 부산.경남(김혜영 최고위원), 호남(홍영표 원내대표), 충청(박광온 최고위원), 접경지역(윤호중 사무총장), 자영업분야(남인순 최고위원), 안전점검및저소득주거분야(이형석 최고위원), 장애인복지분야(김태년 정책위의장), 저출산고령화분야(이수진 최고위원)이 각각 맡는다

10개 청책투어팀은 고용위기 지역, 미해결 재난피해 지역 및 정책수혜지역과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및 간담회,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 활동을 당 유튜브 채널인 “씀”에 업로드 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2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8일간의 정책 투어를 마친 후에는 의원워크숍(12월 21일)을 열어 청책투어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리하여 보고하고 이후 당정협의회를 통해 후속대책을 마련하여 내년도 국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민생 속에서 답을 찾는 국민의 정당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

 

2018년 1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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