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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극복' 이낙연 지역순회 내주 재시동…16일 영남·22일 호남행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실현을 위한 국회의원 조찬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2020.6.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당권에 도전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코로나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난극복위는 오는 16일 국난극복위가 주최하는 영남권 지역간담회에 참석한다.

영남권 간담회는 지난 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국회 본회의 개의 가능성으로 지연됐다. 간담회에는 김두관 의원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난극복위는 앞서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와 관련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권역별 순회를 예고했다. 지난 3일에는 충청권 간담회를 연 바 있다. 이번 주에 예정된 영남권과 호남권 일정은 여야 원 구성에 따른 의사일정으로 각각 16일과 22일로 미뤘다.

이 위원장은 당권 출마에 대한 공식 발표를 국난극복위 지역 일정 이후로 미룬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한 입법안 마련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의제를 이끄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일 이 위원장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가적인 재난 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용이하게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공동 발의를 각 의원에게 제안했다.

이번 법안 발의에는 우원식, 전해철, 윤미향 의원 등 동료의원 56명이 참여했다. 향후 입법안도 '국난 극복'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전날 국난극복위의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 질의에 "열심히 하고 있다. 여러 과제가 있다"고 답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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