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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어제가 골든타임…빈손 복귀보다 상임위·국조 받고 복귀했어야"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 2020.1.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30일 "빈손으로 복귀하는 것보다는 상임위 7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받고 복귀하는 것이 그나마 그림이 나았을 것"이라고 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끝끝내 민주당이 17개 상임위를 독식하고 입법, 예산 프리패스의 길을 열었다"며 "통합당은 상임위 강제 배정을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거대여당의 폭거를 지켜봐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조간에서 '등록금 반환 지원 추경 2718억원 증액안 국회 교육위 통과'라는 기사를 봤다"며 "대학생들이 보기에는 눈이 번쩍 뜨일 기사로 민주당은 우리에게는 폭거를 국민에게는 착한정치를 반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냐"며 "강경투쟁? 복귀? 보이콧?, 결국 우리가 볼 때는 당당한 모습으로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빈손으로 국회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어제가 골든타임이었다"고 했다.

장 의원은 "협상론을 주장한 사람으로서 무척 안타깝다"며 "끝없는 강경론은 딜레마를 부른다. 투쟁인 수단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힘없는 서생은 국민들에게 해드릴 것이 없다. 서생의 문제의식을 상인정신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우리가 민주당에게 상임위 몇 개 적선하듯 던져 줄 그날을 위해 분루를 삼키고 오늘을 인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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