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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민주당 뭐가 두려워 법사위원장 양보 안 하는지 이해불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6.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의 17개 상임위원장 독식으로 끝난 원 구성에 대해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MBN 뉴스와이드 생중계에 출연해 "자동차가 안전하게 정해진 목표로 가기 위해서는 엑셀과 브레이크 둘 다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미 선출한 상임위원장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여당 내에서 다시 의견을 잘 모아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법사위원장 스스로 사임할 수 있기에 그런 방식으로 야당과 협상을 통해 서로가 합의점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설령 법사위원장을 야당이 하더라도 지금 의석수로는 통과시키지 못할 법안이 어디 있느냐"며 "뭘 두려워하는지, 왜 그렇게 여유가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여당과 야당 모두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으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정말로 필요하다"며 "코로나19 국면에서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이런 상황에서 여당의 양보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지금 말한 것은 당론은 아니지만 소속 의원들도 함께 고민하고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사안"이라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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