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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세금 관한 일 함부로 처리하고 눈 깜짝도 안해"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2020.7.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유경선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더불어민주당이 각 상임위에서 부동산 법안을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의회 민주주의도 철저히 짓밟히고 국민의 권리와 권익도 철저히 짓밟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안면몰수하고 숫자의 힘으로 표결하고 넘어가는 등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만 좀 더 치열하게 국회에서 문제점을 따지고 지적하겠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저는 문재인 정부의 끝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그사이 야기되는 국정 혼란과 국민의 피해는 어떻게 하는가"라며 "민주당의 법치주의, 의회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민주·공정·정의 등의 가치를 내세워 집권한 뒤 집권 초부터 외쳐왔던 말과는 이율배반적이고 모순적인 행동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한 것이 한두 건이 아니다"며 "4월 총선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 이후 안하무인, 오만불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최근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위원이 보인 오만불손, 청문회에서의 자료 미제출, 누가 청문하는 사람인지, 받는 사람인지 모를 도발을 의원님들이 겪었을 것"이라며 "어제 각 상임위를 일방 개의해 제대로 된 토론 없이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 미치는 일들, 특히 세금에 관한 일들을 함부로 처리하고 눈 깜짝 하지도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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