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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 문화존[Zone]으로 청년 문화 확산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교류 활성화 및 자기 개발 기회 제공
   
▲ 관악구, 청년 문화존[Zone]으로 청년 문화 확산
[국회신문] 관악구가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 문화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관악 청년 문화존[Zone]’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관악 청년 문화존[Zone]’은 서울시 청년청의 ‘2020년 자치구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시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5월 사업 공모를 실시해 관내 5개 공간을 청년 문화존으로 선정, 이를 통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공방에서 진행되는 ‘청년 향유공방 프로젝트’는 지역의 공예작가와 함께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 청년 감성에 맞는 공예 프로그램 개발과 문화향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진행된다.

‘오픈마이크 콘서트 ZONE’은 원룸촌에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 청년들이 자유롭게 마을 안에서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누구나 연습실’과 주말 ‘신림동 오픈마이크 콘서트’를 운영한다.

신림역 인근 댄스연습공간에서 전문 댄스 강사와 함께하는 ‘춤추는 영상 만들기’는 현장 디렉팅과 함께 영상 촬영·편집 후 SNS 업로드까지 함께하는 등 상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유도한다.

‘혼자서 다같이, 재론하다’는 북카페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자기소개서 기획안 등 주기적인 글쓰기 시간과 함께 일상의 순간을 그리는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커피 원데이 클래스’는 청룡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 만들기 실습 및 시음 등 체험을 통해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년들의 진로탐색과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모임이다.

각 공간별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인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 문화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공간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상수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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