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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캠프 1안녕' 사업, 자원봉사로 마을 돌본다올 5∼11월 각 동마다 자원봉사 특화사업 추진 중
   
▲ 서대문구 '1캠프 1안녕' 사업, 자원봉사로 마을 돌본다
[국회신문] 서대문구는 각 동 자원봉사캠프별로 올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있는 ‘1캠프 1안녕’ 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 자원봉사캠프’는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동마다 운영되는 자원봉사 거점으로 14개 동 캠프에서 현재 11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캠프 1안녕’이란 명칭은 ‘주민들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를 담아 정해졌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 마스크 만들기와 마스크 목걸이 나눔 홀몸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안부 묻기 지역 상권 응원하기 등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정하고 관내 직능단체 등과도 협력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홍제2동, 홍제3동, 홍은2동 자원봉사캠프는 면 마스크 2,900장을 만들어 노인과 장애인 시설, 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희동 캠프는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착용할 수 있게 하는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 중이며 북아현동, 홍은1동, 천연동 캠프에서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가좌1동 캠프는 동네 가게들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만들어 선물하고 지역 상권 이용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향후 캠프별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메밀베개 만들어 선물하기 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캠페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마스크 키트 제작 및 나눔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 주민은 “면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무료함을 잊고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삶의 활력을 얻었다”고 전했다.

구는 이달부터 동 자원봉사캠프를 대상으로 1캠프 1안녕 사업 운영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각 동 캠프 대표들은 월례 모임을 열어 추진 성과와 개선 방안을 나누고 11월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 사례와 참여 소감을 발표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풀뿌리 자원봉사의 중심인 동 자원봉사캠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상수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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