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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 한명의 경찰관이 시민 802명 담당

서울 노원경찰서 한명의 경찰관이 시민 802명 담당

  • 기자명 조한웅 기자
  • 입력 2008.10.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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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인력배치 안돼 업무 과중

경찰청에서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비례대표)에게 제출한 ‘경찰서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경찰서 중에서 경찰 1인당 담당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노원경찰서로경찰 1인당 802명의 시민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서울 도봉·강서·양천 경찰서 등으로경찰 1인당 담당 인구수가 700명대이며 남대문 경찰서가 가장 적은 4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대문경찰서와 노원 경찰서의 담당인구를 비교했을 때 약 16.7배 가량 차이가 나타나 지역별 인력 편차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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