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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어떤 도발도 단호히 대응…국민 신뢰받는 군 만들 것"
서욱 국방부장관 후보자 2020.7.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서욱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16일 "국방 본연의 목적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체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국방운영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장병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후보자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대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그는 "장병 인권보장은 물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의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모든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국민의 군대'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후보자는 북한과 주변국간 군비 경쟁 심화, 코로나19 등을 들어 현 안보상황의 위중함을 강조하면서 "취임하게 되면 안보상황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강한 안보''자랑스러운 군''함께하는 국방'을 목표로 국민이 바라는 국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자는 "전방위 안보위협 대비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보장하겠다"며 "이를 위해 그 어떠한 도발과 위협도 단호히 대응해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방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동맹을 발전시키고 주변국과의 국방교유협력을 증진시키겠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가속화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우리 군의 능력도 강화시키겠다"면서 "주변국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안보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후보자는 북한의 동향과 관련해서는 "북한은 올 6월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한 상태에서 당 창건 75주년 행사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미사일 개발 등 군사활동이 지속되고 있어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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