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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과 공공부문 과감히 개혁해야"

"정부조직과 공공부문 과감히 개혁해야"

  • 기자명 김동준 기자
  • 입력 2008.11.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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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유정복 의원 정치분야 대정부 질의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경기 김포)은 3일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조직과 공공부문의 과감한 개혁을 주문하고 나섰다.

유 의원은 현 정부의 위기가 신뢰상실과 감동을 주지 못하는 정책에 있다고 말하면서 지난 정권의 정부조직에서 부처 몇개, 위원회 몇개 줄이고 공무원 정원 및 보수를 동결한다고 국가시스템이 재정비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공기업에 대한 개혁과 근본적 대수술이 필요하고 성과급제도를 통한 편법적 봉급인상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유 의원은 공공기관 임원에 대한 공모제가 허울뿐이고 낙하산 인사로 운영되고 있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중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무총리에게 " 정권 초기에 이러한 대수술을 하지 못하고 기회를 놓친다면 결국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개혁을 위한 과감하고도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총리의 견해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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