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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코로나로 문화예술 산업 생존 위기…구체적 대책 검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1.1.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정윤미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영화계 지원 방안과 관련해 "좌석 거리두기는 유연 적용하되 관람객 안전을 철저히 지키는 방역지침을 창의적으로 만들고 비대면 공연 플랫폼을 확대하는 등의 구체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화예술 산업에도 기간산업에 준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인식에 십분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문화예술 산업도 생존 위기에 놓여있다. 지난해 영화관 관객 수가 전년 대비 74% 감소했고 뮤지컬, 연극 등 매출은 43% 줄었다"며 "공연·영화계는 이자유예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 마련과 문화 예술공간 착한임대인 세제혜택, 좌석 70% 허용 등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막다른 현실에 내몰린 문화예술계의 대책 마련 요구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민주당은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과 문화 생태계 보호 대책을 함께 연구하겠다. 예술이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시행되는 예술인 고용보험이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게 제대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서는 "약속대로 2월 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2003년 논의 시작부터 일관되게 가덕도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입장을 견지해왔다"며 "이명박·박근혜 정권처럼 선거를 고려한 오락가락 행정으로 시간만 끌고 지역갈등을 조장한 무책임한 정치는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 2030 엑스포와 연계한 동남권 지역발전을 위해서 (가덕신공항의) 신속한 준공이 필요하다"며 "엑스포 전에 가덕도 신공항이 완공될 수 있도록 책임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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