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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 받은 문준용씨, 피해사실 확인서는 '4줄'"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 2020.10.2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38)가 서울시에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할 때 피해사실 확인서에 다른 신청자들보다 간략한 내용을 기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실이 9일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한 281명 지원자들의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받아 조사한 결과 최종 46명(팀)이 선정돼 지원금을 받았으며, 준용씨는 85.33점으로 전체 34등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준용씨는 1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곽 의원실에 따르면 탈락한 235명 중 215명은 준용씨보다 상세한 피해사실을 기재했지만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용씨는 '피해사실 확인서'에 "현재까지 총 3건의 전시가 취소되고 그 외에도 올해 기획되었던 여러 전시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될지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됨. 특히 2월에 예정되었던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는 불과 1주 전에 취소되어 손실이 큼. 작품 판매 기회가 상실되었으며, 상기 취소된 전시를 위해 제작하였던 여러 작품들의 제작비 회수가 불가능함"이라고 적었다.

반면 A씨의 경우 4건의 전시, 1건의 공연 등이 취소돼 피해가 크다면서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도표로 정리하는 등 9페이지에 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탈락했다고 곽 의원실은 밝혔다.

 

 

 

문준용씨가 서울문화재단에 제출한 '피해사실 확인서' (제공=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실)©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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