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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靑, 탄도미사일을 미상 발사체로 표현…北 눈치보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김유승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쏜 데 대해 "북한의 안보 위협을 강력 비판하고 대북 경고 메시지를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군에서 탄도미사일이라 밝혔는데 청와대가 미상 발사체라 표현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의아하다"며 이렇게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이것은 북한의 눈치보기 하는 결과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어쩌다 대한민국이 탄도미사일을 탄도미사일이라 부를 수 없는 나라가 됐는지 개탄스럽다"고 꼬집었다.

또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문정권은 5년 내내 대북 굴종적 자세를 보인 탓에 북한이 더 무모한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다음 주 유엔총회 연설차 출국하는 문 대통령에게 "이번 유엔연설은 문 대통령의 임기 중 마지막 연설이며 특히 북한이 안보리 결의안에 위반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만큼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북한의 비참한 인권실태를 전세계에 제대로 알리고, 그 인권의 개선책과 함께 국제사회와 더불어서 북한의 민주화와 한반도의 진정한 항구적 평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만큼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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