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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野 방해 안했으면…100% 미환수 깊이 사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1.10.2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수원=뉴스1) 서혜림 기자,윤다혜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관련) 국민이 가진 안타까움이나 소외감에 대해서는 제가 (개발이익을) 100% 환수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 '이 지사는 주어진 환경에 따라 최대한 개발이익을 환수하고 시민에게 돌려주려고 했고, 토건세력을 포함한 카르텔이 부정부패를 일삼은 것은 따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힘이 방해하지 않았다면 지금 (개발이익) 9000억대는 성남시가 다 취득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국민의힘 강요대로 굴복했으면 9000억을 민간이 다 받았고 '50억 클럽'이 아닌 '500억 클럽'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 와중에도 저희가 최선을 다해 고군분투해 70%를 환수한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 행정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번 논란으로 인해 국민이 안타까움과 소외감을 느낀 부분에 대해 사과하면서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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