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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모의재판서 전두환 무기징역 선고했었다…역사인식 변함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2021.10.1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 두둔 논란을 일으킨 발언에 대해 20일 "대통령이 되면 각 분야 전문가 등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해서 제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두환 정권이 독재를 했고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했던 것은 두말할 필요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윤 후보는 "대통령이 만기친람해서 모든 걸 좌지우지하지 않고 각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이 능력과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서 국정을 시스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학생이었던 저는 12·12 모의재판에서 판사 역할을 하면서 당시 신군부 실세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며 "저의 역사 인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19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는 분들도 있다. 호남분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이 꽤 있다"고 말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내부에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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