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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두환, 국민 비난 받은 사건 주역…인간적으론 안타까워"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초과세수에 대한 여당의 압박'을 지적하며 "국가재정법에 따른 국채상환 등이 우선되어야 한다" 밝히고 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에 대해 "많은 국민적 비난을 받았던 엄청난 사건의 주역으로 그 점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인간적으로는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다"며 개인 소신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한국사의 싫든 좋든 여러가지 논란을 벌였던 분이고, 한국사의 한 장면을 기록했던 분"이라며 전 전 대통령의 역사적 과오를 평가했다.

김 원내대표는 "저는 개인적으로 조문하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할 뜻을 밝혔다. '당 지도부와 함께 조문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다른 분들 이야기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고 했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5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사망했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돼 안치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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