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고촌청소년문화의집, 1인 미디어 시대

[국회신문] 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미디어 직업체험을 통해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운영되는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해 유튜브 등 미디어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일을 하는 직업인인 ‘미디어콘텐츠창작자’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비 1인 1만원으로 미디어콘텐츠창작자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_미디어콘텐츠창작자편’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5월 31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미디어 특성화시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문적인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기 미디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상수 조수미 기자 chosoomee@assemblynews.co.kr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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