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신체건강 악화로 병원과 약국을 자주 찾는 복지 위기가정이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실무자들은 관내 우림약국과 이종선 내과에 출장해 관계자와 사회복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복지위기 의심가구 발굴에 필요한 포스터 부착과 접수 창구 내 전화번호 스티커 비치를 요청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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