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지속적인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부정수급 신고가 재정의 누수를 방지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교육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는 언제든지 ‘복지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각 사업부서 및 담당 부서에서 부정수급을 조사·사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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