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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제2부속실 부활 여부에 "尹 대통령 고집이 세지 않나"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경쟁 발표(프리젠테이션)를 하고 있다.(국무총리실 제공) 2022.6.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파리=뉴스1) 김일창 기자,윤수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대통령실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일정 등을 관리하는 '제2부속실 부활' 여부에 대해 "대통령이 그렇게 쉽게 할까, 대통령 고집이 좀 세시지 않나"라며 가능성이 적다고 밝혔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한 총리는 21일(현지시간)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엑스포 개최 경쟁발표 후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총리가 보기에 제2부속실 부활에 어떻게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정치 뉴스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게 김 여사다. 핫피플(관심 인물)이다'라는 취재진의 언급에 "전 아직도 개인적으로 (김 여사를) 뵌 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말했다.

'지금 김 여사 리스크가 너무 많아서 2부속실 부활을 해야 하지 않나'라는 취재진의 언급에 한 총리는 "그건 내가 모르겠다"며 "언제 한 번 뵐 기회가 있으면 여쭤보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거의 100%"라고 자신했다.

편집부  desk@assemb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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