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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새마을남·여협의회, 제방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

모가면 새마을남·여협의회, 제방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

  • 기자명 성상수 기자
  • 입력 2022.09.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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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가면 새마을남·여협의회, 제방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
[국회신문]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추수의 계절 가을철을 맞이해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화천 및 송곡천 제방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방하천인 양화천과 송곡천 일원 제방도로 1.8km에 대한 제방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실시해 안전 하고 쾌적한 제방도로관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양화천 제방도로는 지역사회단체인 베데스타 장애인보호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장애인들의 휴식 및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통행이 많은곳으로 풀베기 작업에 따른 지역주민들이 호응이 큰편이다.

송성춘 모가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이현옥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제방도로 뿐만아니라 마을안길 주변도 풀베기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더운날씨와 가을추수로 바쁜시기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 및 쓰레기 수거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모가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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