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
실시간

본문영역

늦저녁 집 앞 눈 치우는 아이, 기흥동은 네가 가장 사랑스러웠다

늦저녁 집 앞 눈 치우는 아이, 기흥동은 네가 가장 사랑스러웠다

  • 기자명 성상수 기자
  • 입력 2022.09.28 07:11
  • 전체기사 420,182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 기흥동 스토리사진 콘테스트, 김지민씨 '가득한 추억들 그리고 기흥동' 최우수작 선정

▲ 늦저녁 집 앞 눈 치우는 아이, 기흥동은 네가 가장 사랑스러웠다
[국회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제2회 기흥동 스토리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총 107명이 촬영한 183점이 출품됐다.

최우수상은 늦은 저녁 아이와 함께 내 집 앞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을 정감있게 담아낸 '가득한 추억들 그리고 기흥동'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농촌전경 추억은 방울방울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은 기흥저수지 야간풍경 석양을 바라보며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입선작 50편까지 선정됐다.

각 수상작에는 삼성전자 DS부문에서 후원하는 김치냉장고 등 총 7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김진린 주민자치위원장은 "10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기흥동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과 함께 기흥호수공원에서 작품 야외전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사진 콘테스트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흥동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