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을 상징하는 흰색 티셔츠를 입은 보건소 직원들은 부정·부패가 쓰인 풍선을 밟는 퍼포먼스와 함께 “부패없는 청렴한 영주, 내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를 외치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공직자의 반부패·청렴의지가 청렴문화 확산에 중요한 만큼 스스로 마음을 다지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문화를 선도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다짐도 같이 했다.
권경희 소장은“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영주시보건소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직원들이 청렴 의상을 착용한 후 친절, 음주운전 근절 등 다양한 주제의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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