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로 보는 원작 깊이 읽기 나도 웹드라마 감독 영화 마음 읽기 등이 구성됐으며 연인원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7일 진행된 특강의 경우 김소라 예술감독이 영화 ‘내 마음의 풍금’과 원작소설 ‘여제자’를 비교하면서 소설과 영화의 사랑 표현법의 차이점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인후도서관은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10월 29일에는 이승수 가천대 교수 초청해 ‘영화 마음 읽기-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평소 좋아하는 영화와 원작소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후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영화로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인후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특강과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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