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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영동군 난계국악단·학생 협연 ‘청어람’ 개최

제5회 영동군 난계국악단·학생 협연 ‘청어람’ 개최

  • 기자명 배용원 기자
  • 입력 2022.1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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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영동군 난계국악단·학생 협연 ‘청어람’ 개최
[국회신문] 대한민국 대표 국악 관현악단인 난계국악단과 국악 새싹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특별한 가을 정취를 전한다.

영동군은 차세대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 발굴 및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5회 영동군 난계국악단과 학생 협연 ‘청어람’을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에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난계국악단은 이 공연에서 젊은 국악인들과의 조화롭고 아름다운 국악선율을 선보이기 위해 해금 협주곡 ‘상생’을 시작으로 각 협연자별 특색을 살린 5곡의 협주곡을 야심차게 준비해 관객들을 맞는다.

이 공연에 참여하는 협연 학생들은 지난달 28일 오디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국악인재들을 제치고 선발된 우수한 실력의 학생들이다.

손연수, 천새롬, 정윤서 이예린, 정가영, 박수빈, 박하영, 심예은, 최승은, 정예빈, 이민주, 손유진, 차은호 총 13명의 협연자가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후 난계국악단장의 협연증서를 수여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제5회 ‘청어람’ 공연은, 오디션을 거쳐 협연의 주인공이 된 학생들에게 역량 있는 국악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 국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경험과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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