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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 운영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 운영

  • 기자명 성상수 기자
  • 입력 2022.11.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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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미술사&음악사 강연 및 현악 3중주’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 운영
[국회신문] ‘제25회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이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11월 19일 오후 3시, 미술과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악 3중주 협연 및 음악 코디네이터의 곡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아트뮤지엄 려’ 이홍원 학예실장이 직접 공연 곡과 관련한 고전 미술사, 음악사 강연을 맡는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미술관 개관 이후 진행된 다섯 번째 미술관 문화공연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공연을 맡은 앙상블 ‘같다’은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여러 단체와 컨소시엄 해?‘THE KATEUM’?문화예술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더 같다 오케스트라 그룹은 ‘같다’ 오케스트라와 ‘뚜 드르와’ 오페라단을 비롯해 ‘재즈콰르텟 엠즈’가 모여 하나의 그룹이 됐다.

‘더 같다 오케스트라 그룹’은 예술인의 창작과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선사하며 ‘문화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라는 다짐으로 첫 걸음을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와 함께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악 3중주 공연을 선보인다.

사전 예약은 ‘아트뮤지엄 려’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미술관의 전시 및 공연 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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