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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중전문체험활동 ‘두둥 타악’ 타악기 교실, ‘하나 되는 하모니 음악회’ 참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중전문체험활동 ‘두둥 타악’ 타악기 교실, ‘하나 되는 하모니 음악회’ 참가

  • 기자명 성상수 기자
  • 입력 2022.1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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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중전문체험활동 ‘두둥 타악’ 타악기 교실, ‘하나 되는 하모니 음악회’ 참가
[국회신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소속 관내 중학생 10명은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진행한 ‘하나 되는 하모니 음악회’에 참가했다.

‘아름드리’는 주중전문체험활동으로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포천시가족센터, 우체국 공익재단, 한국음악치료교육학회와 연계해 ‘두둥 타악’ 타악기 교실을 운영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음악회에 참가해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주최한 ‘하나 되는 하모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과 예술적 재능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은 “다양한 타악기를 이용해 음악으로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정서적 문제를 예술 치유로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2023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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