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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앙도서관 12월 작가초청 강연 개최

안성시 중앙도서관 12월 작가초청 강연 개최

  • 기자명 성상수 기자
  • 입력 2022.11.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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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이진우 교수의 ‘개인주의를 권하다’

▲ 안성시 중앙도서관 12월 작가초청 강연 개최
[국회신문]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12월 인문학 강연으로 이진우 교수의 ‘개인주의를 권하다’로 저자 초청 강연을 오는 12월 1일 저녁 7시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는 대한민국 사회에 필요한 ‘건강한 개인주의’를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혼재하는 한국사회의 문제점 등을 이야기한다.

이 교수는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니체를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만큼, 이 교수는 니체 철학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이 교수는 계명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11년간 포스텍 인문사회확부에서 석좌교수를 지낸 철학자다.

‘차이나는 클라스’, ‘EBS 인문학 특강’ 등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있고 ‘개인주의를 권하다’,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등 다수를 집필한 바 있다.

공정자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개인주의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연을 안성시민 여러분들이 ‘진정한 나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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