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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與주장 이해충돌 조사위 받고 손혜원 국조해야"
나경원 자유한국당(왼쪽부터)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2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있다. 2019.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김정률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2월 국회 정상화와 관련 "여당이 주장한 이해충돌 조사위를 받겠으니 손혜원 국정조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원내대표 회동에서 김태우 수사관 특검, 신재민·손혜원 국정조사, 조해주 임명 철회 등 4가지를 요구한 것에서 대폭 양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손혜원 사건은 이해충돌문제도, 예산 배정 문제도 아니다"라며 "손혜원 문제는 이미 고발한 것처럼 근대문화역사 공간에 대한 예산 투입 문제를 넘어 보훈처에 대한 집권남용 문제가 있고 인사 개입 등 여러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해충돌 조사위는 손혜원 국정조사만 이뤄지면 오늘이라도 당장 합의할 수 있다"며 "이 정도 했는데 손혜원 국조를 피하고자 하는 것은 국회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당은 손 의원이 탈당은 했지만 사실상 여당 실세인 손혜원 국조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양보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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