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9.02.13 22:03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5.18 망언 의원 제명에 즉각 협조하라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을 쏟아낸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세 의원을 당 자체 윤리위에 회부하고 오늘 징계 방안을 논의한다.

그러나 어떤 수위의 징계가 결정되든 당 차원의 자체 징계는 미봉책일 수밖에 없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꼴의 국민 기만에 불과하다. 필요한 것은 면피용 당내 징계가 아니라, 국회의원 제명이다.

김병준 비대위원장도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것은 보수를 넘어 국민을 욕보이는 행위’라며 자당 의원들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억지주장을 반복하며 또다시 역사와 국민을 욕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폄훼하고, 그 희생자와 국민을 욕보이고 상처 입힌 자들은 대한민국 국회의 일원이 될 자격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시간끌기와 면피에 몰두할 때가 아님을 깨닫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은 자격이 없는 국회의원의 제명에 즉각 협조하기 바란다.

추가기사 이어서 보기

기사의 50%만 노출된 상태이며 추가로 기사 이어서 보려면
정기구독 신청해야 나머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유료회원 가입 후 결재하신 회원은 반듯이 회원 아이디와 매체명을 아래 핸드폰 번호로 문자를 남겨 주셔야 유료회원으로 계속해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료회원 기사 안내
010-8776-7114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