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

2013-01-16     국회일보

1월 15일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한구 원내대표>
 
ㅇ 새누리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새누리당은 자나 깨나 공약실천을 고민하고 있다. 새해 국제정세와 새해 경제침체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그런데 그 동안에 국내에 누적된 여러 가지 불안요인이 상당 수준까지 현재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불안요인을 제거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한다. 더구나 선거후유증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보니까 정계가 이러한 제반문제에 대해서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못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더 불안해하고 미래에 희망을 갖는 것이 수월치 않게 여겨지는 것 같다. 그래서 2월 국회는 매우 의미가 있는 국회가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특히 지금 쌓여져 있는 여러 가지 과제를 생각해볼 때 정권교체기하고 이게 겹쳐지게 되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다. 그래서 우선 위기관리와 관련해서 너무나 신경을 많이 써야되는 시기다라는 점이고 또 하나는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주변 환경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초당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키우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되겠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이번 국회에서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안전을 도모하고 또 국민화합을 하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같이 해결책을 찾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 이러한 위기관리가 성장잠재력 확충이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하기 위해서 새 정부가 정말로 열심히 일을 해줘야 된다 생각을 한다. 새 정부가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시기가 이번 국회하고 맞물려 돌아가게 됐다. 그래서 새 정부가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국회가 잘 도와주는 것이 국민행복을 위해서 새 정치를 한다는 의미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을 한다. 민주당한테도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국회 모습을 보여주도록 부탁을 드리면서 우리 스스로 이러한 과제를 확실히 수행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보여줘야 된다. 우리 새누리당이 2월 국회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각 부문마다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국민한테 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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