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2019-08-14 한영주
정춘숙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탈북민 가족의 죽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해 시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어제(8/13) 서울 아파트에서 탈북 모자가 숨진 지 두 달 만에 발견되어 많은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들은 탈북민 가족이자 여성과 아동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이 더하다.
탈북민들은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정차지원사무소(하나원)에 머물며 적응교육을 받고,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초기정착 지원을 관리 받았지만 말 그대로 초기지원 뿐이었다.